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렌치 프레스 (문단 편집) == 재질 == * 유리 + 스테인리스: 커피를 담는 본체는 유리이고, 받침대와 손잡이, 뚜껑은 스테인리스다. 내열성이 뛰어난 대신 정말, 굉장히 잘 깨진다. 보덤사는 유리 리필이 따로 나오고 있으나 국내 수입이 꾸준히 되고 있지 않다. 스테인리스 대신 내열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도 있다. (물론 내부 거름망과 관련된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지 않는다.) 재질 특성상 묘하게 저렴해보이는 점(...)외에는 장단점은 거의 같다. * 스테인리스: 스테인레스이기 때문에 여간해선 망가지지 않는다. 불투명한 재질이라 내부 커피양을 확인하기 어려운게 흠. 그래서 일부 전기 주전자처럼 옆에 작은 창이 달려있어 양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어쨌든 통으로 다 보이는 유리보다는 불편하다. 대신 내구성은 월등하니 결국 장단점이 있는 셈. 텀블러처럼 보온을 위해 두껍게 만들어진 제품도 있고, 아주 얇은 철판을 쓴 것도 있는데 후자는 잘 찌그러지고 손을 데일 수 있으니 주의. 이쪽도 세라믹의 예처럼 주전자와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도 드물게 존재한다. 한국에선 보편적으로 팔지 않으나 해외에서는 망 리필까지 다 흔히 따로 팔고 있다. 커피 플런저란것 자체가 애초에 크게 비싸지 않으니 그냥 본체든 리필이든 직구해버리는 것도 방법. * [[세라믹]]: 유리와 스테인리스의 중간 쯤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일체형이라 쏟아져서 깨질 염려가 없고[* 유리마냥 분리형 제품도 존재는 한다.], 본체 내구성 자체도 유리보단 낫다. 스크래치 문제도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물론 스테인리스 쇳덩어리 수준의 내구성까진 아니라서 딱딱한 바닥에 떨어뜨리면 산산조각나는 건 똑같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사용에는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 또한 찻주전자같은 은은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재질 특성상 물주전자 역할을 겸하는 제품도 많이 있다. [* [[인덕션]] 쿡탑이 대세이긴 하지만, 캠핑용이라든지 아직 가스렌지를 쓰는 환경이라면 따로 주전자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소소한 편리함이 있다. 먹던 커피를 데우기도 편할 것이다.] 스테인리스의 단점인 잔여량을 확인하기 어려운 단점도 똑같지만 이쪽도 작은 창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있다. * 플라스틱: 본체 자체가 플라스틱인 것을 말한다. 보통 여행용으로 출시된다. 고가의 BPA프리 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내구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대신 단열 성능이 좋지 못하고, 플라스틱이라서 냄새가 밸 수 있으며 재질특성상 스크래치에도 취약하다. 보덤사는 "보덤 트래블"이라고 한다. "보덤 트래블"의 경우 망을 분해할 필요가 없게 되어있어서 세척이 더 간편하다. "트래블 프레스", "텀블러 프레스" 등으로 검색하면 타사 제품들도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